| 소나무 숲에서 영암일보 yailbo@daum.net |
| 2021년 12월 02일(목) 1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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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숲에 들어서면 나는 언제나 아늑하면서도 침체되어 있지 않은 생동감을 느낀다. 마치 어머니의 품에 안긴 듯, 숲 어디에 자리 잡고 누워도 보드랍고 푸근하다. 그러면서도 수직으로 쭉쭉 뻗어 오르는 등줄기와 구불구불 휘어지기도 하는 날렵한 맵시에 늘 매료된다. 장대한 기개와 질박한 생명력을 뿌리 깊숙이 박고 있으면서도 흐드러질 듯 옆 가지들을 휘휘 늘어트리는 여유와 풍유의 멋을 한껏 품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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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약력>
- 조선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박사
- 개인전 10회
- LA국제아트페어(미국,뉴욕)
- 광주국제아트페어(김대중컨벤션센터)
- 한국미술 70인 아름다운 산하전(예술의전당)
- 아름다운 산하전(예술의전당)
- 광주비엔날레 특별전(광주비엔날레전시관)
- 에꼴드목포 PIAP 초대전(프랑스,파리)
- 남도미술의 어제와 오늘(은암미술관)
- 광주미술상 창립 20주년 기념전(광주시립미술관)
- 국·내외 단체 및 초대전 250여회
- 광주·전남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 역임
- 전라남도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위원
- 국제농업박람회 생명농업관 전시장 심의위원장
- 광주미술상 운영위원
-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 현)고구려대학교 교수, 한국미술협회 회원
영암일보 yailbo@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