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위생과학회,‘2026년 대한위생과학회 하계학술대회’개최

대한위생과학회, 2026 하계학술대회 성료
“스마트·AI 위생과학으로 국민건강 증진과 미래 대응 논의”

영암일보 yailbo@daum.net
2026년 07월 20일(월) 10:02
대한위생과학회(학회장 김재근)는 7월 15일 전라남도 영암군 한국트로트가요센터에서 ‘2026년 대한위생과학회 하계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스마트·AI 위생과학과 국민건강증진’을 주제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위생과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감염병 대응 및 공중보건 향상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는 대한위생과학회가 주최하고 동아보건대학교, 영암군, (사)대한위생사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개회식에서는 우승희 영암군수를 대신해 윤재광 부군수가 환영사를 전하며 지역 특산물과 관광자원을 소개했고, 영암군의회 이만진 의장은 AI 기반 모기 감시 및 방역 기술의 실효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동아보건대학교 최준영 총장은 위생곤충 및 공중보건 분야 전문 인력 양성 의지를 밝혔으며, 대한위생사협회 홍성유 회장은 위생사의 진로 확대와 직무 혁신을 강조했다.
학술대회는 기조강연과 주제 세션, 산·학·연·관 교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기조강연에서는 ‘스마트·AI 공중보건정책과 위생사 진로’를 주제로 AI 시대 공중보건 정책 변화와 위생사의 역할이 제시됐다.
주제 세션에서는 위생곤충 분야를 중심으로 ▲AI 기반 감염병 매개 모기 감시 ▲AI·IoT 기반 해충 모니터링 및 방제 플랫폼 ▲스마트 위생관리 시스템 등이 발표되었으며, 식품위생 분야에서는 ▲프리온 질환(광우병) 예방과 공중보건 대응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현장에서는 코덱소, 인센소리 등 기업이 참여한 기기 전시를 통해 AI·IoT 기반 모기 감시 및 방제 기술이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산·학·연·관 관계자 간 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공동 연구 기반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
김재근 대한위생과학회 학회장(동아보건대학교 스마트식량자원곤충산업전공 교수)은 “이번 학술대회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위생과학의 미래 방향을 공유하고, 감염병 매개 위생곤충의 효과적 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며 “전문 위생사 양성과 연구 협력 강화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과 미래 팬데믹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전남 영암 월출산 일대에서 진행되며 지역 자연환경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
이 기사는 영암일보 홈페이지(yailbo.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yailbo.com/article.php?aid=2118247123
프린트 시간 : 2026년 10월 24일 00:4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