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의회,‘농가경영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 촉구’건의문 채택 정운갑 의원 대표발의, 농가 경영 안정과 농업 분야 정책·예산 지원 촉구 영암일보 yailbo@daum.net |
| 2026년 07월 24일(금) 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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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의회는 국제정세 불안이 국제유가와 환율, 해상물류비 등의 변동성을 키우고 있으며, 이는 농업용 면세유와 비료 등 주요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가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인공지능과 반도체 등 첨단산업 중심의 정책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전남의 기반산업인 농업이 정책과 예산의 우선순위에서 소외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통합특별시 출범이 농촌과 도시, 기반산업과 첨단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농업·농촌 정책을 지역 균형발전의 주요 과제로 다뤄야 한다는 입장이다.
영암군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에도 기존 농업·농촌 지원사업과 관련 예산의 안정적인 유지·확대 ▲농업 분야 조직 강화와 정책 추진의 연속성 확보
▲농업용 면세유와 비료 등 주요 농자재 가격 상승에 대응한 농가 경영비 긴급 지원 ▲농업경영비 안정과 농자재 공동구매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 ▲농협·축협 등 관계기관과 연계한 농자재 지원체계 구축을 요구했다.
정운갑 의원은 “첨단산업 육성과 함께 농업·농촌을 안정적으로 지키기 위한 정책이 병행돼야 균형 있는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농가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경영비 지원과 농자재 가격 안정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암군의회는 이날 발표한 건의문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정부 관계 기관에 송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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