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인의 燈(등)-우승희 영암군수, 군민 존중의 실천 행정 현장에서 직접 듣고 답하는 ‘기본행복 영암’의 힘 영암일보 yailbo@daum.net |
| 2026년 09월 09일(수) 1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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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보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기존의 단순한 주민 간담회가 아니라는 데 있다.
군민의 삶이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과 지역의 현안을 자유롭게 토론하여 도출된 목소리를 2027년도 본예산에 편성하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우승희 군수의 분명한 의지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지방자치의 출발은 현장이고, 행정의 신뢰는 경청에서 시작된다. 우승희 군수는 폭염 속에서도 주민들과 마주 앉아 지역의 현안을 직접 듣고 토론을 통하여 해결책을 함께 찾았다. 이는 군정의 주인이 군민이라는 원칙을 몸소 보여주는 행보다.
진정한 소통은 듣는 것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이처럼 주요 현안이 지역 주민과의 토론을 통하여 그 결과가 예산으로 이어지고, 예산이 사업으로 집행되어 주민의 삶을 바꿀 때 비로소 소통은 성과가 된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의견들이 꼼꼼한 검토를 거쳐 2027년도 본예산에 반영되고 중장기 과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된다면, 이는 ‘듣는 행정’을 넘어 ‘답하는 행정’으로 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특히 예산은 행정의 가장 솔직한 언어다. 주민에게 필요한 곳에 예산을 투입하고 약속한 사업을 끝까지 챙기는 것이야말로 단체장의 책임이며 리더십이다.
우승희 군수가 말하는 ‘기본행복 영암’도 거창한 구호가 아닌 군민의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여야 한다. 작은 생활 불편을 해결하고, 지역 현안을 챙기며, 군민 모두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예산과 행정의 힘을 집중하는 것이 기본행복의 실체다.
또한 주민과의 대화가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 군민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서로의 생각을 듣고 행정이 함께 해법을 찾는 과정 자체가 영암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우승희 군수의 이번 현장 행보가 주목되는 이유는 분명하다.
현장에서 듣고, 예산으로 답하고, 성과로 약속을 증명하는 것. 이 세 가지가 하나로 이어질 때 군민의 신뢰는 더욱 커질 것이다.
폭염 속에서 흘린 땀이 군민의 삶을 바꾸는 예산과 정책으로 결실을 맺는다면, '기본행복 영암'은 구호가 아니라 현실이 된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 일정을 마무리한 우승희 군수는 "영암 농산물의 가치를 높여 제값을 받고, 많은 사람이 찾고 머무는 활력 넘치는 영암을 만들기 위해, 11개 읍·면 별 주민과의 대화에서 소통한 다양하고 귀중한 의견을 모두 모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라며 군민 존중과 함께 영암 발전 의지를 자신 있게 표명했다.
군민과 함께 듣고, 함께 결정하고, 함께 성과를 만들어가는 우승희 군수의 현장 리더십이 영암의 새로운 화합과 도약을 이끄는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