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금정면, 이웃끼리 서로서로 돌보는 지역 돌봄 체계 실시

코로나19 고립생활 우려되는 복지 취약계층 상시 돌봄 체계 운영

영암일보 yailbo@daum.net
2021년 02월 23일(화) 13:07
영암군 금정면(면장 이영주)에서는 2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한 경로당 등 복지시설의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의 고립생활로 발생할 수 있는 돌봄 사각지대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우리 동네 돌봄 네트워크를 상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우리 동네 돌봄 네트워크는 지역 사정에 밝은 각 자연 마을별 복지이장과 마을 담당공무원이 전화와 방문 등으로 대상자에게 수시로 연락 체계를 유지해 코로나19 방역 지침 안내와 돌봄 활동을 실시, 위기 의심가구 발굴시에는 즉시 복지담당 공무원과 연계하고 주변이웃과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금정면은 지난 2월 70세 이상 1인 가구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상시 돌봄체계가 필요한 351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금정면 이영주 면장은 “각 마을을 담당하는 공무원과 지역 사정에 밝은 동네 주민들이 내 이웃과 이웃을 서로서로 돌봄에 따라 더욱더 촘촘하고 밀착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다”며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예방적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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