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 폭염 대비 구급대책 추진

사회
영암소방서, 폭염 대비 구급대책 추진
  • 입력 : 2021. 06.08(화) 20:30
  • 영암일보

영암소방서(서장 임동현)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폭염대응 119구급대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2020년도 전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나이별 온열질환자는 60대, 50대, 80대 이상 순으로 많이 발생했고, 질환별로는 열탈진이 386명(56.3%), 열사병 111명(16.2%), 열실신 98명(14.3%) 순으로 발생했다.

이에 영암소방서는 구급차 5대를 폭염구급대로 지정하고 펌뷸런스 5대를 폭염환자 대응 예비출동대로 편성했으며, 얼음조끼와 얼음팩, 생리식염수 등 폭염대응 장비 9종을 구급차에 비치했다.

임동현 서장은 “무더위가 일찍 시작돼 폭염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따라 온열질환자의 증가가 예상된다”며 “폭염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