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월출산에 반한 조선의 선비들 이야기 |2023. 03.16

‘월출산(月出山)'은 영암군의 남쪽에 있다. 신라때는 월나산(月奈山), 고려때는 월생산(月生山)이라 불리었다. 외화개산(外華盖山)이라 칭하기도 하고, 혹은 소금강산(小金江山)이라고도 하며 조계산(曺磎山으로도 불렀다. 월출산의 최고 정상은 천황봉(天皇峰)으로 높이가 809m다. 구정봉(九井峰)은 월출산을 대표하는 산봉우리다. 구정…

[인터뷰] 영암군산림조합 조합장 당선인 김기동 '누구라도 언제든지 부담 없이 소통 하겠다!' |2023. 03.16

3월 8일 실시된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영암군산림조합 조합장 당선인 김기동입니다. 조합장 취임에 앞서 조합원님들과 지역사회 여러분들께 포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암군산림조합장 당선 소감 현장에서 발로 뛰며 화합하는 솔선수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영암군산림조합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합장 당선인 김기동 인…

[인터뷰] 금정농협조합 조합장 당선인 최영택 “농협의 주인은 조합원이다.” |2023. 03.16

제3회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조합원분들과 군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이 주신 믿음, 금정농협을 농협답게 조합원들과 보폭을 같이하며 든든한 조합장 최영택이 되겠습니다. Q.1 제3회전국동시조합장선거 금정농협 조합장 당선자 최영택님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영암일보 구독자…

[고전산책] 보다 공평한 사회를 꿈꾸며 |2023. 03.16

홍세태는 1682년 통신사 부사 이언강(李彦綱)의 자제군관으로 일본에 가서 자신의 문재(文才)를 펼치고 돌아왔다. 뿐만 아니라 청나라 사신이 조선의 시를 요구했을 때 조정에서 홍세태를 시켜 시를 지어 주게 했을 정도였다. 홍세태는 원래 노비였는데, 그의 재주를 아꼈던 김석주(金錫胄)와 이항(李杭)이 200냥을 내어 속량시켜 주었다. …

[리틀 포레스트] 봄철 인삼이라 불리는 나물? 이유는? |2023. 03.16

봄을 알리는 대표 나물 중 하나인 냉이! 추운 겨울을 견디고 봄이 오면 어떤 식물보다 먼저 자라 겨울이 끝났음을 알린다. 냉이는 늦가을에 싹이 나서 추운 겨울을 버텨내고 봄이 오면 크게 자라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 채소 중 단백질 함유량이 가장 많고 다른 봄나물 중 비타민B1이 제일 많다. 냉이의 원산지는 소아시아와 동유럽으…

[건강과학] 커피를 마시면 일어나는 놀라운 몸의 신호 |2023. 03.16

커피 한 잔했더니 이상하게 화장실을 가고 싶어지는 경험을 모두 한번쯤은 했을 것이다. 그런데 도대체 왜 커피를 마시면 소변이 마려운 걸까. 커피 안에는 카페인이 들어있다. 이 카페인은 소변이 잘 배출되도록 만드는 이뇨작용을 돕는다. 그렇다면 카페인이 몸 속에서 어떤 짓을 벌이길래 소변을 마렵게 하는 걸까? ‘이뇨작용’ 이라는 …

[기고] 우리의 소중한 숲, 산불로부터 지켜냅시다 |2023. 03.16

산불은 낙뢰와 화산활동 등 자연현상에 기인하기도 하고 인간의 부주의에 의해 인위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자연현상에 의한 외국의 경우와는 달리 우리나라 산불의 경우 대부분이 사소한 부주의에 의한 것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해 주고 있다. 우리나라 산불은 건조한 기상여건과 계절풍의 영향으로 90%이상이 봄철에 발생한다. 봄철은…

[기고] 필로폰... 어쩌다 이 지경까지... 학교 교육으로 청정 지대를 만들자 |2023. 03.16

지난 5일 밤 서울 동대문구의 한 집 앞 계단에서 마약을 한 후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중학생 A(14)양을 엄마가 발견, 신고하였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A양은 SNS 텔레그램을 통해 마약 판매자와 접촉한 후 필로폰 1회분을 물에 타 마신 뒤 쓰러졌고 동대문경찰서 마약류 간이시약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10대의 마약 투…

[경제/농업] “영산강·낙동강 쌀에서 또 녹조 독소…정부 공동조사 나서야” |2023. 03.16

낙동강과 영산강(하굿둑) 강물을 먹고 자란 쌀에서 또 녹조 독소(마이크로시스틴)가 검출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이다. 낙동강네트워크, 대한하천학회, 환경운동연합과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비례대표)은 지난해 9~11월 농민에게 직접 구매한 쌀을 국립 부경대 이승준 교수팀에게 분석을 의뢰했다. 녹조 우심지역…

[문화/관광] 벚꽃부터 유채까지‘꽃들의 잔치’봄에는 영암으로 |2023. 03.16

3월에 들어서면서 기온이 올라 두꺼운 외투 필요 없이 가볍게 외출을 나갈 수 있는 시기가 다가왔다. 현재 낮 최고기온 20°에서 21°까지 올라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나가거나 여행을 떠나기 좋은 날씨이다. 3월에서 4월은 영암에서 나들이 코스를 찾는다면 후회 없는 코스가 될 것이다. 봄의 매력을 한가득 느낄 수 있는 영암명소 소개를 시…

[교육] 2023 영암왕인문화축제 왕인‘황용주’ 선정 |2023. 03.16

영암군은 지난 6일 영암군 향토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2023 영암왕인문화축제의 ‘왕인’으로 영암읍 출신 황용주(73세)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왕인으로 선정된 황용주 씨는 투철한 교육철학과 사명감으로 영암여자중·고등학교장을 역임하는 등 34년 간의 교직생활 동안 녹조근정 훈장, 사학육성공로장, 문교부장관 표창 등…

[칼럼] 우리민족의 마지막 선비 심산 김창숙 선생 이야기 |2023. 03.16

우리나라 유림(儒林)에서는 우리 민족 마지막 자존심을 지닌 최고 선비로, 심산(心山) 김창숙(金昌淑) 선생을 꼽는다. 그렇다. 심산의 유학(儒學)에 대한 재정립과 항일 독립운동과 반독재 민주화 투쟁으로 점철된, 60평생 선생의 삶 전체를 조명해 볼때, 티끌만한 잘못도 개인적 욕심도 전혀 부리지 않은, 오직 선비정신의 본질인 의(義)를 추…

[인터뷰] 한 해가 시작되고 첫 농산물인 '고로쇠 수액' 채취하는 박봉주 만나다. |2023. 03.16

한 해가 시작되고 그해 첫 농산물로 수확되는 것, 고로쇠 수액이다. 봄이 오는 소식을 알리는 맛이다. 고로쇠 수액은 자연이 주는 첫 농산물인 셈인 것이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영암군 금정면에 거주하고 있는 박봉주입니다. -고로쇠 채취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시작하게 된 지 얼마나…

[고전산책] ‘자(自)테크’와 뜻의 터전 |2023. 03.16

우리는 돌아본다. 살아온 나날 속에 놓친 기회와 가능성을. 그리고 내가 했던 선택을 톺아보면 아쉬움, 후회, 안타까움을 마주하곤 한다. 회한의 감정이 휘몰아치기 전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내가 꿈꾸는 미래를 떠올려본다. 놓치지 않고 꽉 움켜잡을 기회와 무한한 잠재력, 우연과 필연이 겹쳐 만들어낸 최고의 선택까지. 마음에서 무…

[기고] 교육의 핵심은 |2023. 03.16

영암군은 교육에 있어서 선진 지역이라 말할 수 있다. 백제시대에 왕인박사 같은 인물이 태어났으니 훌륭한 지역이다. 1930년 공자(孔子)를 기리는 제향(祭享)이 일본에서 열렸을 때, 동경제국대학 교수였던 나카야마 큐시로가 ‘공자의 제사를 맞아 왕인(王仁) 박사를 생각하다’는 제목으로 강연을 했는데, 그는 일본 역사상 문화와 교육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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