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교육지원청, 교사교육과정 지원 위한 교(원)장 연찬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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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지원청, 교사교육과정 지원 위한 교(원)장 연찬회 가져
  • 입력 : 2021. 09.06(월) 18:29
  • 영암일보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은 지난 6일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특 교(원)장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교사교육과정 지원을 위한 교(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함께 교사교육과정 지원을 위한 학교장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학다리중앙초 장성모 교장을 강사로 초청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추진 방향부터 전남도교육과정이 나아가야 할 교육 정책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 학령인구 급감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와 코로나19로 인한 블렌디드 러닝 등 교육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교육과정 개정, AI 발전으로 인한 디지털 전환시대, 새로운 환경에 맞는 교수학습과 평가체제의 변화 필요, 지속 가능한 미래 및 불확실성에 대비한 기초소양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또한 지역 분권 및 학교 교사 자율성에 기반한 교육과정 강화, 국민과 함께하는 교육과정 개발을 목표로 교사 교육과정이 강조되고 있으며 전남에서도 「전남 지역교육과정 현장네트워크」가 운영되고 있다.

강사인 장성모 교장은 “학교별 교육과정 운영 주체로서 현장 교사들이 나서고, 2022 개정 고시 후에도 교육과정이 의미 있게 실현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현장 교사들의 전남교육 과정 현장네트워크 참여가 필요하다”며 “전남의 많은 교장 선생님들께서 교육과정 패러다임의 변화에 주목하고 이해하고 참여해아 한다”고 강조했다.

연찬회에 참석한 한 교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학생 개별 성장 및 학생의 삶과 연계한 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으로 개선되기 위해서는 국가에서 정해주는 교육과정이 아닌 교사가 스스로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며, “2024년에 적용될 개정 교육과정의 효율적인 안착을 위해 오늘 같은 협의회, 토론회, 공청회 등을 이끌고 있는 전남 지역교육과정 현장네트워크에 많은 선생님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했다.

김성애 교육장은 “미래사회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미리 준비하며 함께 참여하여 만들어지는 교사 교육과정이 안착될 수 있도록 영암교육지원청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