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해남전국차도구공모전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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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해남전국차도구공모전전시
  • 입력 : 2021. 10.15(금) 09:13
  • 영암일보
대상 (이춘림 작가)
2021 해남전국차도구공모전이 70여점의 다기와 완 등 다도구 작품들이 서울 경기이천, 대구, 대전, 경남김해.사천.밀양,제주 등 전국에서 출품해 최근에 심사를 마치고 수상작 전시가 지난 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해남우황리공룡박물관 기획전시실에 일반인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3회째인 차도구공모전은 시유자기의 원조인 해남청자의 숨결이 살아있는 한반도 최남단 해남에서 해남청자의 우수성과 역사성을 알리고 다성 초의선사가 일지암을 만들어서 독처지관하시며 동다송과 다신전을 지어 차의 명맥을 이어온 차문화에 대한 역사와 문하적 자산을 확대하여 차문화 발전과 다도구 개발에 촉매가 되고 차도구 개발과 연구와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도예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전국 차도구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사)초의문화제집행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해남다인회와 전국차도구공모전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해남군, 해남차인연합회와 해남다도대학이 후원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전통도자 분야인 청자. 백자. 분청을 비롯하여 현대적인 기법이 사용된 예술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상 작품인 ‘백자5인다기세트’ “담소가 있는 자리”를 비롯해 금상 ‘꽃에 취하다‘ 다기풀세트와 은상으로 ’김해오토찻자리, 분청취꽃문다기셑 등 동상 3점, 장려상 5점 특선 10점 등 모두 50여개 작품이 해남공룡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지난 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전시하고 있다.
초의문화제집행위원회 정진석위원장은 “지역적인 한계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공모전이지만 전국 각지에서 높은 관심을 같고 응모하여 한 여름 뜨거운 열기 속에서도 다양한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애써주신 도예가와 작가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