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자락에서 만나는 이색 공연 활짝

문화/관광
가을의 끝자락에서 만나는 이색 공연 활짝
영암공공도서관, 지역민 대상 다채로운 공연 및 강연 행사 풍성
  • 입력 : 2021. 11.19(금) 17:01
  • 영암일보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김성애 교육장) 영암공공도서관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1월 20일부터 음악공연 및 작가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먼저, 11월 20일에는 스위스 민속음악인 요들 공연을 진행한다. 요들송 감상뿐만 아니라 스위스 전통 악기로 세상에서 가장 큰 악기인 알폰과 소방울인 카우벨 연주 등 이색 악기를 직접 연주해보고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동요 부르는 동화작가 김성범의 도깨비 닷냥이 등 유아 및 어린이들이 함께 부르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11월 27일에는 전남·광주 유일의 첼로 콰르텟 팀인 ‘그나데첼로콰르텟의 해설이 있는 씨네 클래식(Cine Classic)’ 공연이 펼쳐진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캐논 변주곡 등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영화음악 및 클래식 10여 곡을 연주한다. 이와 더불어 봉성희 시인의 ‘양철지붕에 대하여’ 등 시 3편의 낭독이 함께 어우러져 다채로운 음악공연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12월 11일에는 『그 도서관은 감동이었어』의 신경미 작가 초청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지역사회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시대를 대표하는 얼굴, 지역사회의 자랑, 사회문화적 인프라, 시민들의 행복공간으로서의 도서관을 함께 살펴본다. 특히 영암공공도서관은 신축 이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유럽의 도서관 이야기를 들으며 벤치마킹할 요소들을 발견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모든 공연 및 강연은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기타문의 사항은 영암공공도서관(☎061-473-6786)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