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교육지원청, 아이들의 삶이 이야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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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지원청, 아이들의 삶이 이야기가 됩니다
「나도 작가」 프로젝트 워크숍 실시
  • 입력 : 2022. 05.24(화) 18:31
  • 영암일보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최광표)은 지난 5월 20일(금) 영암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등 공모 선정팀 교사와 희망 교사 13명을 대상으로 2022. 「나도 작가」 프로젝트 워크숍을 실시했다.

「나도 작가」 프로젝트는 학교 안 글쓰기 수업 내실화를 위한 사업으로 살아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교사 전문성 강화, 학생들의 문해력 신장을 목적으로 학교 및 학급 특성에 맞게 재구성되어 12월까지 운영된다. 또한 12월에는 프로젝트 전시회를 열어 그동안의 성과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학생 작가 지도 경험이 풍부한 곡성중앙초등학교 김점선 선생님의 강의로 그 문을 열었다. 강의는 글쓰기의 효과, 학생 글 근육 키우기, 교육과정 재구성, 출판 과정, 학생 작가 이야기, 실습, Q&A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출판한 책 <삼삼수박이 자라면> 이야기에서는 ‘학생들의 자발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경험은 무엇인가?’,‘교사가 어떤 지점에서 어떻게 개입해야 하는가?’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다.

삼호중앙초 현민영 교사는 “아이들과 즐겁고 성장이 있는 수업을 하고 싶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막연한 부분이 있었는데 수업 적용 방법을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최광표 교육장은 “지방분권화 시대에 교육과정 지역화는 학교 현장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되고 있다. 영암의 아이들이 교육과정 내에서 지역과 학교에서의 경험과 삶을 글로 바꾸는 작업은 교육과정 지역화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쉽지 않은 길이겠지만 선생님들의 도전을 응원한다.”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