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유아 2명 신속구조 후 보호자 인계

사회
맨발의 유아 2명 신속구조 후 보호자 인계
  • 입력 : 2023. 05.04(목) 10:47
  • 영암일보
영암경찰서 유아2명 신속구조<사진=영암군 제공>
영암경찰서(서장 김종득)는 5월 1일 오후 1시경 기저귀를 착용하고 맨발로 도로를 헤매고 있는 유아 2명을 신속하고 적극적인 탐문을 통해 보호자에게 무사히 인계하였다고 밝혔다.

“3~4세 아이 두 명 보호 중”이라는 112신고를 접수받고 신속히 출동한 경찰은 신고자 상대 경위를 청취한 후, 요구조자 발견 장소 인근 원룸촌 및 인근 편의점 CCTV를 확보하였으나 이동 동선 등을 발견할 수 없었다.

요구조자는 유아로서 2명 모두 신발도 신고 있지 않은 상태로 한 명은 기저귀를 착용한 상태였으며 특히 한국어 소통이 불가하여 집 주소나 보호자 연락처 등을 전혀 알 수 없었다.

이에 경찰은 신속하게 요구조자가 발견된 인근 상점 업주 대상 적극적으로 탐문을 실시하여 보호자 연락처를 확보한 후 지구대에 보호 중이던 요구조자를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하였다.

영암경찰서 삼호지구대는 교통사고 등 강력사건 위험에 노출된 유아를 안전하게 인계할 수 있도록 내 일처럼 도와주신 인근 상점 업주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위험에 처한 요구조자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