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동 ‘계단 오르기’

건강과학
오늘의 운동 ‘계단 오르기’
  • 입력 : 2023. 06.22(목) 10:37
  • 영암일보 박소연기자
하루종일 앉아있으면 여러 가지 건강문제를 일으키고 무기력하게 하루를 보내게 된다.
따로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변화는 작지만 많은 움직임을 더해 큰 건강 문제를 막는 힘이 될 것이다.

계단을 이용해서 이동하는 습관을 들이면 바쁜 직장인에게는 아주 좋은 유산소 운동 방법이 될 수 있다.
계단 오르기는 일반 평지를 걸을 때 비해 1.5배 이상의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70Kg 직장인이 30분 계단 오르기를 한다면 약 250칼로리의 열량을 소비할 수 있다고 한다.

꾸준히 계단 오르기를 하면 하체의 근육량이 증가하여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혈액순환이 잘되며 심폐기능도 향상된다고 한다.
30대 후반만 되어도 근육이 가연 감소하기 때문에 하체의 근육 유지에 계단 오르기 운동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하체 근육량이 늘어나면 무릎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이 덜해져 이는 관절염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계단 오르기]
계단 오르기는 3~5층부터 시작해 10층, 20층으로 점차 층수를 높여가야 안전하다.
계단을 오를 때는 무릎이 아닌 엉덩이로 밀어준다는 느낌으로 올라가야 무릎에 부담이 적고 유산소 운동효과를 높일 수 있다.
척추를 바로 세운 뒤에 발 모양은 11자로 발바닥 전체가 계단에 닿는게 좋으며 운동 중 무릎 관절이 불편하다면 즉시 중단해야 한다.
영암일보 박소연기자 ya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