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면지사협 밑반찬 나눔.<사진=영암군 제공>

영암군 서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동진, 민간위원장 전철희)가 지난 10일 홀몸 어르신 세대 55가구를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했다.
면 마을복지계획에 따른 이번 활동에서 서호면지사협 위원들은, 어르신들이 폭염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물김치, 장조림, 깻잎, 젓갈, 콩나물 등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박동진 서호면지사협 공공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힘든 이웃들을 위해 나서준 지사협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위는 반으로 줄이고, 건강은 배로 늘리는 다양한 일들을 민관이 함께 계획·실천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