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면 하나로마트 개점

신북농협(조합장 이기우)은 새로운 신북농협 하나로마트를 지난해 11월에 착공하여 8월 23일 건물사용승인 후 9월1일에 개점하였다.

신북농협 하나로마트는 13번 국도변 상행선에 신북농협 주유소와 나란히 자리하여, 순수매장면적 300평 규모로 주차대수 100여대에 이르는 넓고 괘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매장내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인근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북농협은 하나로마트 신축 개점기념 경품추첨행사, 사은품 증정행사, 10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신북농협 주유소 주유시 리터당 20원 주유할인권 증정 등 다양한 사은행사를 진행 중이며 특히 경품행사에는 기아 K3(2,400만원 상당) 자동차를 비롯하여 4도어 냉장고 등 푸짐한 경품이 눈길을 끌고 있으며 개점 첫날 2,000여명의 고객들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개점하였다.

이기우 조합장은“신북농협 하나로마트는 신북면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민에게 접근성이 뛰어나고 편리한 쇼핑 공간을 제공할 것이다”그리고“하나로마트 매출액의 1%를 『지역상생 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신북농협 이외의 신북면 내 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하여 신북면의 상권과 상생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하나로마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