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큼은 우리가 주인공”

사회
“오늘 만큼은 우리가 주인공”
  • 입력 : 2024. 05.08(수) 11:21
  • 영암일보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재)영암문화관광재단과 5월4일 왕인박사유적지 일대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영암 BOOK(붘)적붘적 영암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5월의 푸르른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피크닉하며 책과 친해지는 어린이 독서문화축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어린이날 기념식’ ‘아이 키우기 좋은 영암 선포식’ ‘제1회 어린이 책 잔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어린이와 가족, 관광객 등을 맞이했다.

5월 4일 ‘제102회 어린이날 큰 잔치 기념식’은 사전행사인 어린이날 퍼레이드로 문을 열었는데 아동 160여명과 부모님들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페레이드를 시작했고 우승희 영암군수와 내빈들의 축하를 받으며 퍼레이드가 진행됐다. 이 행사를 위해 영암군의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과 아동들이 퍼레이드에 함께 했다.

본 행사에서는 어린이헌장 낭독, ‘키즈 EDM 쇼’ ‘넘어지지 않아! 오뚜기 아저씨’ ‘어린이 풋살대회’ 등이 이어졌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우승희 영암군수가 어린이를 포함한 영암군민에게 생애주기별 지원 정책을 약속하고 전달하는 ‘아이 키우기 좋은 영암 선포식’ 퍼포먼스가 열렸다.

기념식이 끝나고 전시·체험·경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책과 어울리는 영암군의 첫 어린이 책 잔치에 일천여명의 함께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당초에는 2일간 진행하기로 했던 행사가 우천으로 하루의 행사로 마쳐서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햇살 가득한 날씨에 초록의 푸르름이 우리의 아이들에게 행복의 선물이었다.

영암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는 ‘아동돌봄은 지역아동센터로’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알리는 풍선 나눔으로 아이들에게 예쁜 풍선을 전달하고, 20여년간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안전한 돌봄과 급식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가 있기에 영암군은 ‘아이 키우기 좋은 영암’이라는 이름표를 달기에 충분하다고 전했다.

이 행사를 준비하는 관계자들에 따르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웠던 행사인 만큼 내년에 이어질 영암군 어린이날 행사가 한층 기대된다고 전했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