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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은 농번기 여성농업인의 급식 준비 부담을 줄이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동급식 조리원 인건비와 부식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이 사업에 선정된 마을은 총 201개소로, 자체 급식 106개소, 도시락 배달 84개소, 반찬 배달 11개소 등 지역 실정에 맞춘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군은 급식 운영을 위해 마을당 242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급식 인원수를 고려해 전체 지원금액의 10% 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함으로써 사업의 공정성과 효과성을 높이고 있다.
삼호읍 원망산 마을의 김영남 이장은 “1년 중 가장 바쁜 농번기에 마을공동급식 덕분에 일손 부족 문제를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어 농업 생산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다 보니 공동체 회복과 소통의 장도 마련돼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앞으로도 농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며, “특히 농촌의 고령화와 여성화로 인한 인력난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
2026.10.23(금) 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