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면장 김종국)은 쾌적한 산림경관 제공 및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주요 등산로 및 임도변에 대해 풀베기 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잦은 비로 인해 등산로 및 임도에 잡초 등이 무성하게 자라 이용자의 보행에 지장을 주고 있어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등산로 5.2km(3개 구간), 임도변 2.7km(2개 구간)에 대해 잡풀, 잡목, 고사목 등 풀베기 작업을 추진한다.

군서면은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늘어진 나뭇가지 등을 말끔하게 제거함으로써 보다 더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환경과 임도시설 제공, 이용자 불편이 최소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국 군서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등산로 및 임도가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