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순 소장 <사진=월출산국립공원 제공>

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는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며 2023년 1월 1일자로 안동순 소장이 부임했다고 밝혔다.
안동순 소장은 조선대학교 대학원(토목공학과)를 졸업하였다. 그리고 1922년도에 공단에 입사하여 본사 시설처, 지리산, 내장산, 무등산, 다도해해상서부사무소 등에 근무하여 부장, 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안동순 신임 소장은 “아름다운 월출산국립공원의 자연자원 보전에 힘쓰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