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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마지막 공주로 태어나 과학자의 길을 걸어왔던 한 여인이 니카라과 밀림에서 홀로 1백만 그루를 심고 있는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이다. 1939년생인 그녀는 여의도 면적의 7배가 넘는 밀림을 지켜내며, ‘아무도 모르게 지구에서 산소를 만들어 주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한다.
이번 상영회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나무와 자연이 건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생태도시 영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영화상영에 이어 2부에서는 ‘감독과의 대화’ 시간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담에는 순천만정원을 설계하고 만들어 온, 이기정 전 순천시 정원도시센터 소장이 참여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나무의 노래’ 상영을 위한 영암 사람들, 촌팜협동조합, 인곡마루인문학콘서트, 순천에코칼리지, 영암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
2026.10.23(금) 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