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국립공원 기후변화종 이야기-꾀꼬리 Oriolus chinensis

월출산국립공원
월출산 국립공원 기후변화종 이야기-꾀꼬리 Oriolus chinensis
  • 입력 : 2021. 10.31(일) 13:03
  • 영암일보
꾀꼬리
특징
몸 전체가 선명한 노란색이며, 부리는 붉은색이다. 산지 침엽수림이나 활엽수림의 나뭇가지에 둥지를 틀고 5~7월에 4개의 알록달록한 알을 낳는다. 소리는‘히요, 호호, 호이오’하고 아름답게 울며 모습이 아름다운 데다가 울음소리가 말고 다양해서 예로부터 시나 그림의 소재로 애용되었다.

서식정보
꾀꼬리과 조류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열대에 28종이 알려져 있고 유라시아에는 2종만이 사는데, 그중 꾀꼬리만이 여름새로 한국에 찾아온다. 4~5월에 찾아와 시가지 공원을 비롯한 야산, 깊은 산에 이르기까지 도처에서 번식한다.

월출산 산행을 하던 중 눈앞에 선명한 노란색의 새가 지나간다면 십중팔구 꾀꼬리일 확률이 높다. 꾀꼬리는 월출산 산림 도처에서 서식하며 봄과 여름에는 여러 곤충을 섭취하며 가을에는 버찌, 산딸기, 머루 등의 열매를 먹는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