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

영암일보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는 4차산업혁명,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지방소멸이라는 대전환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전환의 시대에 영암의 미래 비전 제시는 물론 지역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오신 김백호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지방자치 시대 30년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주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 주민이 스스로 움직이고 변화하면서 행정을 주도하는 시대로 변화해야 합니다.
지방자치의 핵심인 ‘군민이 주인이 되는 영암’을 위해, 바르고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여는 영암일보의 역할은 지역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의 소소하고 따뜻한 이야기에서부터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군의 소식까지 군민께 전하며, 주민의 사랑과 신뢰속에서 나날이 발전하는 영암일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끝으로 영암일보 창간 2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김백호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영암일보 임직원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