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영암 월출산배 중등야구대회(썸머리그)가 영암군체육회의 주최/주관으로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중등야구팀의 8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치뤘다.

경남 마산중학교가 우승을 차지 했으며 준우승은 대구 경상중학교, 공동 3위는 인천 신흥중학교, 전남 세지중학교가 차지하였다.



오효선 영암군체육회 부회장은 무더위 속에서 7일 동안 2024 영암 월출산배 중등야구대회(썸머리그)를 위해 고생하신 대회관계자와 선수단 및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대회에서 모든 선수들이 한층 성숙된 기량과 좋은 추억을 쌓으셨길 바라며 내년에도 다시 이곳 영암에서 다시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