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체육회는 2024 영암군수배 생활체육 한마당대회가 이달 7일에 개회식을 하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영암군민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 및 축제의 장이며 총 18개 종목이 9월 7일부터 2달간 진행이 된다.

개회식에는 우승희 군수, 박종대 군의회 의장, 손남일 도의원, 고천수 군의원, 김광수 영암교육장을 비롯한 기관 사회단체장분들이 참석했다.



이봉영 영암군체육회장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영암군수배 생활체육 한마당대회를 통해 영암군민과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더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영암을 만드는 다짐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하며 이번 대회는 승부가 아닌 건강과 군민화합을 위하여 서로 즐기는 생활체육 한마당 잔치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대회는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여러분의 결실이며, 영암 체육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며, 모두가 함께 땀 흘리고, 서로 격려하며, 하나 되는 소중한 경험을 얻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고 군민 모두가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생활체육 시설 확충과 프로그램 다양화 그리고 전문 체육인 육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