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새마을회(회장 박찬)는 9월 12일, 신북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안전의식up 캠페인을 펼쳤다. 교통질서를 준수하여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신북면협의회(회장 김삼모)과 신북면새마을부녀회(회장 임춘화) 소속 지도자 25여명과 함께 했다.

신북면 터미널과 신북초·중학교 주변을 돌며 ‘보행자 우선’,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춤’ 등 지켜야할 교통규범 등을 강조하며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현수막 시가행진을 하며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