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체육회(회장 이봉영)가「2024 영암군체육회 핵심 종목 엘리트 육성 및 체육 진흥」사업 관련, 연말을 맞아 영암수영·육상스포츠클럽 선수들을 대상으로 △대회출전지원금과 △훈련용품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지난 11월 광양시에서 개최된 제9회 광양만배 유소년 전국수영대회에서 입상한 영암수영스포츠클럽 4명의 학생들과(문연후(영암여중3), 장윤(영암초6), 문승유(영암초5) 등), 올해 각종 도단위 육상대회에서 입상한 영암육상스포츠클럽 6명의 학생들(이서율(영암중2), 김대성(영암중2), 이은경(구림중1) 등)에게 총 180만원의 △대회출전지원금이 전달됐다.



이봉영 회장은 학생들에게‘영암수영·육상스포츠클럽 학생들이 올 한해 훌륭한 성적을 내줘서 기쁘다’며 ‘내년에도 부상없이 성장하는 스포츠클럽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체육회는 지난 9월 영암군민회관에서 본 사업 △훈련지원금 전달식을 가져 핵심 종목(수영, 육상)에 탁월한 재능이 있는 우리 군 학교 재학(졸업)생 73명을 대상으로 5,110만원의 △훈련지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수영, 육상 종목에 본 사업 △대회출전지원금과 △훈련용품지원금을 전달하며 영암수영·육상스포츠클럽 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