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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PPT 평면도 기반 도상훈련은 구조가 복잡한 시설 내부의 이해에 한계가 있었으나, 360° 회전 이미지를 활용한 훈련 방식은 현장 구조, 피난 경로, 소방시설 위치 등을 생생히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영암소방서는 4월부터 관내 피난약자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해당 시스템을 시범 적용하고 있다.
도상훈련 자료는 각 시설의 주요 진입로, 건물 외벽, 소방차 부서 위치, 수신기, 연결송수관, 피난설비 등 소방활동 요소를 포함해 360° 사진으로 촬영되어 제작된다. 이후 제작된 자료는 모바일에서도 확인 가능하게 변환되어, 화재 출동 중에도 소방대원들이 현장 진입 전 구조를 숙지할 수 있도록 활용된다.
김재승 서장은 “이번 360° 도상훈련 시스템은 실질적인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획기적인 시도”라며 “훈련 후에는 출동대원의 만족도 설문조사도 병행해 개선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
2026.10.23(금) 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