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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해 2월에는 농업근로자 숙소 리모델링(신축) 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금정농협 대봉감산지유통센터 내에 공공형 계절근로자들이 생활할 수 있는 오피스텔형 숙소가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지난 9월 16일에는 캄보디아 출신 외국인 계절근로자 17명이 입국해 농협 가족으로 맞이했으며, 9월 18일부터 지역 농업 현장에 투입됐다. 이들의 근로 기간은 오는 12월 15일까지다.
비가 잦아 공사가 지연되고 있으나, 농협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의식주 문제 해결을 위해 대봉감산지유통센터내 직원 휴게실과 식당을 임시 숙소로 활용하고 있는 중이다.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농협이 직접 근로자를 고용해 일일 단위로 농가에 공급하는 방식이다. 농가 이용료는 하루 12만원이며, 농가가 직접 근로자를 수송할 경우 11만원으로 할인된다. 예약은 최소 3일 전까지 금정농협(☎ 061-472-5457) 또는 금정농협 인력중개 시스템(ymkjnh.co.kr)을 통해 가능하다.
최영택 조합장은 “농협 자체 교육과 체계적인 매뉴얼을 통해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겠다”며, “사설 인력 대비 낮은 인건비로 지역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형 계절근로 도입으로 영암 금정면 지역 농가들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앞두고 한층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
2026.10.23(금) 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