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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지난 1월 30일 연인을 사칭한 피싱범에게 속은 피해자가 은행 창구에서 고액(1,000만원) 인출을 시도하자, 이상함을 느낀 농협 직원이 로맨스 스캠을 당하고 있음을 판단하고, 고객을 설득한 뒤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등 경찰과의 협력으로 큰 피해를 예방하였다.
박 웅 영암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예방은 고객과 가장 일선에서 마주치는 은행직원들의 세심한 관찰과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금융기관과의 촘촘한 협업을 유지해, 군민이 안심하고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력과 피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
2026.10.23(금) 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