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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수식은 영농철을 맞아 닫혀있던 수문을 열어 물길을 틔움으로써,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고 안전한 영농과 풍년을 기원하는 상징적인 행사이다.올해 행사는 농업인이 함께 참석하여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참여형 물관리 의식을 고취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본 행사는 전지영 지사장의 기념사와 함께 시작되어, 서호양수장 시설현황 소개, 국가 수자원 보전과 청정 농어촌용수공급을 다짐하는‘맑은물 밝은미래 수질개선비전 결의문’선포 후 서호간선 통수로 마무리되었다.
전지영 지사장은 “기후이상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점점 커지는 만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물관리를 통해 영농기에 안정적으로 농촌용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올해 풍년농사를 차질없이 지원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
2026.10.23(금) 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