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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단 ‘2642’(이웃사이)」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우리동네 돌봄단과 복지관 직원이 함께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여름 이불과 제철 과일인 수박을 전달했다. 무더운 여름철에도 보다 쾌적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여름 이불을 지원하고, 제철 과일인 수박을 함께 나누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대상자와 가까운 곳에 거주하며 평소 안부를 살피고 있는 우리동네 돌봄단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우리동네 돌봄단은 지역 주민으로서 평소에도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어려움이 있는 이웃을 복지관과 연결하는 등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물품 전달과 함께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살피고 안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정서적 지지와 함께 지역사회와의 연결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영암군장애인종합복지관 김철진 관장은 "가까운 이웃이 함께 안부를 묻고 관심을 전하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동네 돌봄단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동네 돌봄단은 지역의 가까운 이웃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도움이 필요한 주민의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복지관과 연계하는 등 지역 중심의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
2026.10.23(금) 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