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암농협, 종합청사 신축 이전 첫 영업 개시

사회
서영암농협, 종합청사 신축 이전 첫 영업 개시
최첨단 금융·유통·영농지원 복합 공간 완성, 오는 10월 1일 준공식 개최
  • 입력 : 2026. 08.21(금) 10:21
  • 영암일보
서영암농협이 웅장한 신축 종합청사를 완공하고 지역 농업인과 고객을 맞이하기 위한 첫 영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은 8월 18일 신축 종합청사에서 첫 영업 개시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본격적인 신청사 시대를 선포했다. 이번 영업 개시를 시작으로 청사 운영을 본격화한 뒤, 오는 10월 1일 성대한 본 준공식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신축 종합청사는 부지면적 3,500평, 건축면적 2,066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지난해 2025년 6월 25일 첫 삽을 뜬 이후 차질 없는 시공을 거쳐 올해 8월 12일 최종 사용승인을 받았다.

서영암농협은 쾌적하고 현대화된 신축 청사를 통해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원스톱 금융·유통·영농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열린 기념행사에는 우승희 영암군수, 이만진 영암군의회 의장과 김기천 군의원, 손남일 · 이행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의원, 이광일 농협중앙회 전남광주통합본부장, 장재영 농협은행 전남광주통합본부장, 송남근 농협중앙회 영암군지부장, 서영암농협 전직 조합장과 이사 · 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청사 이전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첫 영업 개시를 알리는 본식을 시작으로 서영암농협의 새로운 도약과 번영을 기원하는 준공비 제막식 및 기념식수, 내부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현대화된 시설을 갖춘 금융창구, 하나로마트, 자재센터, 주유소를 둘러본 뒤, 준공비 제막과 기념식수에 참여하며 뜻깊은 순간을 다졌다.

특히 첫 출근 및 영업 개시 현장에서는 임직원 전체의 마음가짐을 다지는 구호 제창이 진행됐다. 박상혁 과장의 힘찬 선창에 따라 전 임직원이 합창으로 "조합원과 함께, 새로운 서영앙농협", "더 가까이! 더 빠르게! 더 큰 혜택을 위해 열정으로 일하는 서영암농협, 파이팅!"을 외치며, 조합원 중심의 경영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향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축사를 통해 "서영암농협의 신축 종합청사가 영암 관내 농협은 물론 전국의 자랑으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최신 시설을 갖춘 청사가 영암 군민과 인근 지역 모든 분들의 꿈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광일 농협중앙회 전남광주통합본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명품 청사를 완공하고 첫 영업을 시작하게 된 임직원과 조합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신축 청사 이전을 계기로 서영암농협이 전남 지역 농협의 모범이 되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일등 농협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김원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성원 덕분에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신축 청사를 완공하고 첫 영업을 개시하게 되었다"며 "새로운 종합청사는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조합원들의 실익 증진과 지역 농업 발전을 견인하는 거점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가오는 "10월 1일 본 준공식 행사까지 차질 없는 준비함은 물론, 앞으로도 조합원 중심 경영과 최고 수준의 종합지원을 통해 지역사화와 동반 성장하는 서영암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영암농협은 "이번 신축 이전을 기점으로 농업인 편익 증진과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10월 1일 열릴 본 준공식 행사를 통해 조합원 및 지역 주민들과 한 번 더 완공의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