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농협, 가뭄 극복 위해 급수차 긴급 지원

사회
신북농협, 가뭄 극복 위해 급수차 긴급 지원
산장산 마을 인근 용수 부족 겪는 3개 농가 3ha 농경지에 급수차 동원
신북농협, "농가 피해 최소화와 안심 영농 위해 현장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입력 : 2026. 08.21(금) 10:41
  • 영암일보
신북농협(조합장 이기우)이 최근 가뭄으로 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천수답 경작농가를 위해 급수차를 긴급 투입하며 가뭄 극복에 발 벗고 나섰다.

이번 지원은 수리시설이 미비해 빗물에 의존해야 하는 천수답 지역의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물 부족으로 애를 태우는 농업인들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되었다.

신북농협은 용수 공급이 시급한 신북면 산장산 마을 인근 3개 농가, 총 3ha(약 9,000평) 규모의 천수답 농경지에 급수차를 동원해 긴급 농업용수를 공급했다. 현장에 나선 농협 임직원들은 용수 공급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농가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가뭄으로 애를 태우던 수혜 농가 조합원은 "물이 부족해 한해 농사를 망칠까 걱정이 컸는데, 농협에서 직접 급수차를 지원해 주어 큰 시름을 덜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기우 신북농협 조합장은 "가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경지 현장의 애로사항을 즉각 해결하고, 조합원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