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보건대학교, ‘2026 영암군 일자리 박람회’식용곤충 활용 체험부스 운영

사회
동아보건대학교, ‘2026 영암군 일자리 박람회’식용곤충 활용 체험부스 운영
스마트식량자원전공 교육과정 소개 및 밀웜(고소애) 활용 체험 진행
지역산업과 연계한 AI·스마트농생명 전문인재 양성 추진
  • 입력 : 2026. 10.21(수) 13:17
  • 영암일보
▲“식용곤충 밀웜을 활용한 사슴벌레 모양의 빵틀로 밀웜 단백질 빵 제조”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모습
동아보건대학교(총장 최준영)는 지난 14일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영암군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해 스마트식량자원전공의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식용곤충을 활용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영암군이 개최한 이번 박람회는 지역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고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동아보건대는 스마트팜 실습장에서 사육한 밀웜(고소애) 분말을 넣은 반죽과 장수풍뎅이 모양 빵틀을 활용해 구직자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동아보건대는 2030 중장기발전계획에 따라 ‘AI·스마트농생명 특성화 대학’을 지향하고 있다. 복수자율전공학부의 스마트식량자원전공과 레저조경전공을 통해 지역산업에 필요한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졸업생의 지역 취업과 정착을 뒷받침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식량자원전공은 식용곤충 스마트팜 실습장을 활용해 사육과 생산관리 등 현장 중심의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팜의 자동화 기술을 교육에 접목하고, 엽채류 스마트팜 구축도 추진해 학생들의 디지털 농업기술 활용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최준영 총장은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이용한 미래 먹거리 산업을 창출하고 청년이 찾아오는 취업과 정주로 연계되는 지역기반 전문인력양성의 성공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지역과 대학의 상생과 지속가능성을 높일 지역산업 전문인재 양성과 AI·스마트농생명 분야 특성화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암일보 ya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