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자치행정] 영암군생활임금위, 내년 생활임금 10,500원 의결 |2023. 10.23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8일 생활임금위원회를 열고, 2024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500원으로 결정했다. 이 시급은 올해 생활임금 1만100원 대비 400원(3.96%) 인상된 금액으로, 정부가 고시한 2024년 최저임금 9천860원 보다 640원(6.49%) 높은 수준이다.
영암군생활임금위는 다른 시·군의 생활임금 수준, 최저임금 인상률, 도 소비자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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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영암군민속씨름단, 전국체전 씨름 5메달 획득 |2023. 10.23
영암군민속씨름단이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씨름’에 출전해 금 2, 은 2, 동 1, 5메달을 획득했다. 85kg 이하 청장급의 최영원 선수는, 구미시 정재욱 선수와 결승전에서 만나 1:1의 팽배한 긴장감 속에서 1점을 추가하며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140kg 이하 장사급에서는 김민재 선수가 호쾌한 경기 장악력으로 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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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영암군, 일반음식점 영업자 식품위생교육 실시 |2023. 10.23
영암군이 18일 한국트로트가요센터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영암군지부 주관으로 일반음식점 영업자 100여 명이 참여하는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반음식점 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영암 방문객을 위한 친절서비스, 경영 마인드 함양 등을 내용으로 실시됐다.
아울러 영암군 식품위생 정책 방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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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농업] 영암군민안전보험, 22종으로 확대 가입 |2023. 10.23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2종의 보장내용으로 ‘2023년 군민안전보험’에 확대 가입했다. 2018년부터 군민안전보험에 매년 가입하고 있는 영암군은, 16종에서 올해 22종으로 보장내용을 확대하고, 이달 15일 이후 사고 발생 건부터 보험이 적용된다고 알렸다.
올해 신규로 추가된 6종 항목은 ▲감염병 제외 사회재난 사망 2,000만 원 ▲급성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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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상황맞춤형 사전 안전교육」으로 즐거운 현장체험학습 운영! |2023. 10.23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은 10월 17일 관내 학교관리자를 대상으로 즐거운 체험학습 운영을 위한 상황맞춤형 사전 안전교육을 주제로 연수를 운영하였다.
이번 연수에서 체험학습 운영과 관련한 학교에서의 운영 절차와 사전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특히 체험학습 이동 수단 및 프로그램 상황별 발생 가능한 안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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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영암군보건소,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2023. 10.23
영암군보건소가 18~19일 보건소에서 대한안전연합 전문 강사진을 초청해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여객 자동차 운송사업용 자동차 운전자와 공동주택의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등이 함께 한 훈련이다.
최근 각종 사고로 외상, 심정지, 뇌출혈 등 응급환자 발생이 예견된 가운데, 교육 참가자들은 이론과 시연의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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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영암F1경기장서 28일 ‘모터 뮤직페스타’열려 |2023. 10.23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8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상설블럭에서 ‘2023 모터 뮤직페스타’를 개최한다. 지난 4월 문체부 공모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영암군은, ‘영암모터피아’를 구호로 F1경주장 활성화, 지역 일자리 창출과 먹거리 홍보 등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모터 뮤직페스타도 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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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영암군, 23~27일 ‘2023년 화랑훈련’실시 |2023. 10.23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3~27일 ‘2023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화랑훈련은 전국 시·도 단위로 2년마다 실시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으로, 지역 민·관·군·경이 모여 효율적 통합방위작전 및 지원절차를 수행하는 장이다.
23~24일 적의 국지도발 상황을 시작으로 통합방위협의회의 개최, 25일 전시전환에 따른 충무2종 동원령 선포 및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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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읍면소식] 남송정마을에 ‘행복전남 문화지소, 영암’개소 |2023. 10.23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7일 영암군 군서면 남송정마을회관에서 ‘행복전남 문화지소, 영암’ 개소식을 가졌다. 주민 생활권에서 지역 문화예술 활동의 거점 역할을 할 문화지소 영암은, 우수한 영암의 전통 문화예술자원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플랫폼이다.
영암군은 전남문화재단 공모사업을 유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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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영암 구림마을에 맨발걷기길 임시 개통 |2023. 10.23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영암 관광명소인 구림마을에 맨발로 산책할 수 있는 길을 임시 개통하고, 안내에 나섰다. 이번 맨발걷기길 조성은 관광명소인 구림마을을 가꾸는 ‘호남 명촌 구림 르네상스’의 하나로 이뤄진 것이다.
영암군은 군서면 동구림리 왕인박사유적지 앞에서 남송정마을회관 입구까지 인도 500m의 낡은 보도블럭을 걷어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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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영암의 800년 당산나무 아래 열린 들녘음악회 |2023. 10.23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이 18일 8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암군 서호면 엄길마을의 느티나무 그늘 아래에서 황금빛 들판과 월출산의 풍경을 배경으로 들녘음악회를 개최했다.
서호면행정복지센터와 문화체육행사추진위원회가 함께 한 이날 음악회에는, 영암을 무대로 활동하는 예술인과 예술단체, 200여 명의 영암군민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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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그릇의 빈 곳이 쓰임 받는다 - 노자 (2) |2023. 10.19
노자에 의하면, 큰 도(大道)란 무위자연(無爲自然)의 도이다. 애초부터 큰 도리를 굳게 잡아나갔더라면 아무 일도 없었을 것을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일을 꾸미려 하니 일이 꼬이는 것이고, 다시 그것을 억지로 고치려 하니 일이 더 얽히고설키게 된다는 뜻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노자는 인간의 재치라든가 이기심 등, 작위성(억지로 꾸밈)을 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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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사람은 「된장기」 빠지면 안 되야 |2023. 10.19
아침 문득 어렸을 때 아버지의 말씀이 생각이 난다.
“사람은 「된장기」 빠지면 안 되야”
어렸을 때에는 집이 가난하여 밥에 김치 그리고 먹기 싫은 「된장국」이 있었고, 그 「된장국」을 억지로 먹게 하기 위한 《아버지의 핀잔》 정도로 받아들였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이제 그때 《아버지의 나이가 되어 보니》 내 생각이 바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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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전북 투자유치정책이 주는 교훈 ! |2023. 10.13
금년 3월에는 배터리 셀기업인 SK온과 양극재기업 에코프로는 중국 최대 전구체 업체인 거린메이와 함께 합작사(JV)를 세우고 1.2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LGE의 모기업인 LG화학도 지난 4월 중국 화유코발트와 10만톤 규모 양극재 활물질 소재 공장을 짓기로 했다. 양사 JV는 2028년까지 총 1.2조원을 투자해 연 10만톤 규모 전구체 생산 설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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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꾸준함이 성공을 부른다. |2023. 10.13
작심삼일이란 말이 있다. 결심한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하고 곧 느슨하게 풀어진다는 뜻이다
어렸을 적 학교에서 방학이 시작되면 방학 계획표를 세우라고 과제를 주신다. 매번 아주 빼곡하고 타이트하게 계획표를 세웠다. 매년 계획표를 세우지만 단 한 번도 지켜본 적이 없다. 어머니는 “너는 의지가 약해. 늘 말뿐이야.” 그런 말을 들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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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금) 1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