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교육지원청, 중등 신규교사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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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지원청, 중등 신규교사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새내기 선생님들의 새출발을 응원합니다”
  • 입력 : 2021. 08.27(금) 16:29
  • 선호성 기자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은 24일 2021. 3. 1.자로 발령받은 영암 관내 16명의 중등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새출발을 축하하는 축하공연, 마음나누기, 선배와의 대화, 선배 특강, 교육장 경청올레 순서로 진행됐다.

첫 출발을 축하하는 축하공연에 이어 “마음 나누기” 시간에는 발령을 받고 부임해 6개월 동안 새내기 교사로서 교육현장에서 겪은 갖가지 경험과 소감을 나눴다.

“선배와의 대화” 시간에는 선배 교사, 교감선생님과 함께 둘러앉아 즉문즉답의 형식으로 교육과정, 수업, 생활지도, 교직 성장 방법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대화를 주고받으며 교직에 대한 전문성과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복한 교육전문가 되기” 특강을 통해 다양한 교육경력을 지닌 영암미암중 이길훈 교장은 “작은 학교가 많고,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고 있는 전남교육의 특수성을 잘 이해하는 교육을 당부한다”며, “학생을 교육할 때는 밖으로 드러나는 학생의 겉모습만 보지 말고 학생 이면의 여러가지 환경과 내면을 깊이 파악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새내기 후배 교사들에게 조언을 전했다.

연수에 참가한 삼호중 오태우 교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많은 연수가 취소되어 배움의 기회가 없던 와중에 이번 영암 관내 중등 신규교사 역량 강화 워크숍은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여러 선배 교사님들을 뵙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편한 분위기에서 약 6개월간 학교에서 생활하며 가진 궁금증이나 고민거리를 속시원하게 풀어내고 그에 대한 진심 어린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영암금정중 정윤재 교사는 “같은 시기에 합격한 동료교사들과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인연을 맺는 장이 되었고, 연주회를 통해서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과 선배 교감, 교장선생님들과 질의응답 시간이 매우 유익했다. 무엇보다 학생 지도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었으며, 열심히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주변의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이 크게 다가왔다”고 말했다.

김성애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영암지역에서 첫발을 내디딘 신규교사들이 교육에 대한 열정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갖고 출발하여 훌륭한 교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선호성 기자 ya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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