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교육지원청,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전체 무상우유급식 확대 실시

교육
영암교육지원청,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전체 무상우유급식 확대 실시
영암군, 추가예산 확보로 전면 지원
균형 잡힌 영양공급으로 성장기 학생들 건강증진 도모
  • 입력 : 2021. 08.31(화) 10:58
  • 선호성 기자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은 2학기 개학과 동시에 240인 이상 중‧고등학교를 포함한 영암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36교 전체 학생에게 무상우유급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상우유급식 사업은 국비, 도비, 군비 예산 지원으로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중 기본 지원 대상자와 더불어 올해부터는 지자체와 협업해 전체 초등학교, 학생수 240인 이하 중‧고등학교 학생 등으로 대상자를 확대했으나, 학생 수가 많은 삼호지역 중․고등학교에서는 전체 학생이 무상우유급식 지원을 받지 못하고 일부 학생만이 지원을 받는 실정이었다.

이에 학생 모두에게 무상우유급식 지원이 필요하다는 건의가 있어 영암교육지원청에서는 영암군에 무상우유급식 대상자 확대 지원을 요청했고, 영암군은 추가예산을 확보, 2학기부터 학생 수 240인 이상 중‧고등학교를 포함한 영암 전체 학교 학생들에게 무상우유급식을 전면 지원하기로 했다.

김성애 교육장은 “이번 무상우유급식 지원 대상자 확대로 필수 영양소 섭취가 필요한 영암의 모든 학생의 성장기 발육과 건강증진에 도움은 물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고, 영암군 역시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선호성 기자 yailbo@daum.net
키워드 : 무상우유급식 | 영암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