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월출산국립공원, 봄꽃들 꽃샘추위 속 기지개를 켜다 |2021. 03.09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광선)는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우수가 지나자 봄꽃들의 개화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봄이 도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월출산 탐방로 일대에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봄꽃인 길마가지나무, 생강나무, 매화, 갯버들 등이 꽃샘추위가 누그러지자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봄꽃들은 천황 지구, 경포대 지구…

[사회] 영암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금고 직원 감사장 수여 |2021. 03.09

영암경찰서(서장 조우종)는 지난 3일 군서 소재 새마을금고의 2,500만원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경찰서 직원에게 표창과 해당 새마을금고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찰서에 따르면, 3일 영암성실새마을금고 군서지점을 찾은 80대 노인이 누군가와 계속 통화를 하며 현금을 인출하려고 했고, 이를 수상하게 여긴 직원이…

[칼럼] 합리적(合理的) 사고(思考)와 공감(共感)대 형성 |2021. 03.09

오늘날 세계는 이데올로기적 국경은 거의 없어진 지 오래이며 오로지 경제적 우위를 점하기 위한 무한 경쟁의 시대가 한없이 지속되어 갈 것이다. 물론 종교적인 이유나 오랜 분쟁의 역사를 가진 국가들간에는 전쟁이나 다툼이 계속되기도 하여 물리적인 국경을 두고 대립 상황을 유지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선진 제국들은 그 무한 경쟁 속에서도…

[사회] 영암축협, 한돈 대할인행사 실시 |2021. 03.08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침체로 돼지 산지시세가 급격히 하락해 어려움에 처한 양돈농가를 돕기 위해 (사)대한한돈협회 영암군지부와 함께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대할인행사를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암축협은 동 행사기간에 삼겹살, 목살, 전지, 후지 등을 기존…

[사회] 영암군, 『영암군 맞춤형 통계컨설팅』 설명회 개최 |2021. 03.08

영암군은 지난 3월 8일 본청 낭산실에서 박종필 부군수와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과 호남지방통계청이 공동협력사업으로 추진하게 된 「영암군 맞춤형 통계컨설팅」에 대한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서는 앞으로 3월부터 6월까지 실시하게 되는 영암군 맞춤형 통계컨설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

[사회] 영암군,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행사 개최 |2021. 03.08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영암군여성단체 대표자 및 여성친화도시서포터즈단 등 15명과 ‘세계 여성의 날’ 기념으로 장미꽃 전달 행사를 가졌다.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은 미국에서 시작, 생계를 위해 일할 권리인 빵과, 인간답게 살 권리인 장미를 달라는 여성 인권 운동의 시발점을 기념하는 날이다. 군…

[사회] 영암군, 화상수업(ZOOM) 활용법 교육 성료 |2021. 03.08

영암군은 3월 3일~4일, 2회기에 걸쳐 군민 총 25명을 대상으로 “화상수업(ZOOM)활용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비대면 화상회의와 원격수업이 많이 활용되고 있는 실정 중에 개인의 역량강화와 사회참여를 이끌기 위해 Z…

[기고]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한 사회적 통합논의를 시작할 때 |2021. 03.08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이는 ‘봄이 왔는데도 봄 같지 않다’라는 뜻을 가진 고사성어로, 좋은 시절이 왔음에도 상황이나 마음이 아직 여의치 못하다는 은유적인 의미로 자주 사용되고 있다. 모두가 바라던 희망의 2021년이 도래하고 어김없이 봄이 오는 길목에는 꽃망울이 맺히고 있음에도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요…

[기고] 중국 고등학생의 고고학과 입학과 중국 역사정책 기사를 보고 |2021. 03.08

내일신문(2.25)에 “중국 전통문화 열풍과 인문학 시대의 도래”라는 시평이 실렸다. 중국의 고등학생 진로에 관한 내용이다. 중국 후난성에서 4등을 했던 학생이 명문대 경제금융학과를 마다하고 베이징대 고고학과를 선택했다. 중국은 정부차원에서 역사학과 고고학 연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 중국사회과학원 산하 소속 역사와…

[기고] 지방소멸과 영암의 미래 |2021. 03.08

현재 한국이 처한 가장 심각하면서도 관심이 덜한 이슈가 있다면 고령화, 출산율 저하 그리고 이로 인한 지방소멸이다. 정부와 지자체는 우선 당면한 현안 해결에 몰두하느라 지방소멸까지 걱정할 여력은 없는 것 같다. 코로나 퇴치와 경기침체로 인한 자영업자, 취약계층의 몰락을 막기 위해 정부는 4차례의 추경을 통해 재정지출을 늘리는 한편…

[기고] ‘기의 고장’ 영암의 변천사 |2021. 03.08

영암군 덕진면 운암리 선암마을이 해상왕 장보고의 출생지라는 영암문화원을 중심으로 한 향토사 연구자들의 주장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고 한때 지역 학계에 논란을 일으켰다. 역사학계의 객관적 검증을 받기 위해 우리 영암인 모두가 다각적인 연구와 노력이 계속 필요하며 차제에 기의 고장인 우리 영암의 변천사를 살피고 애향심을 고…

[칼럼] 춘풍추상[春風秋霜]과 내로남불 |2021. 03.08

待人春風 持己秋霜(대인춘풍 지기추상)이라는 말이 있다.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春風)처럼 너그럽게 하고, 자기 자신을 지키기를 가을 서리(秋霜)처럼 엄하게 하라’는 말이다. 명대(明代)의 홍자성이 지은 에 나오는 ‘춘풍추상(春風秋霜)’의 ‘춘풍(春風)’은 봄바람처럼 따뜻하고 부드럽게 한다는 말이고, ‘추상(秋霜)’은 가을…

[기고] 바람이 보이는 곳 |2021. 03.08

봄이 왔다. ‘음식괼 정(飣)’을 쓴 버들강아지가 꽃이 되더니 나뭇가지에 색이 들기 시작한다. 바람소리도 훈훈하다. 조금은 거칠던 어느 저녁이다. 구례 마산 쌍산재를 무대로 한 한옥체험 프로그램 ‘윤스테이’가 방영되고 있었다. 후원으로 나가던 메인 셰프 정유미가 ‘와, 바람이 보이는 곳이네.’ 그런다. 빨랫줄에 널린 홑청이 그…

[기고] 서남권은 e-모빌리티 규제자유 특구 |2021. 03.08

지난해 8월, 문재인 대통령이 인터넷 전문은행에 대한 은산(銀産)분리 규제완화를 언급하면서 ‘붉은깃발법’을 거론하여 이 용어가 화재가 됐다. 이 법은 1865년 영국에서 제정되어 1896년 까지 약 30년간 시행됐다. 세계 최초의 도로교통법인 동시에 시대착오적 규제의 대표적 사례로 알려져 있다. 자동차의 등장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마차…

[기고] 산토닌 |2021. 03.08

산토닌 긍께, 그때는 먹자것에 대해서 어째서 고로코롬 속창아리없이 뎀벴는지 모르지만이라. 뭣을 퍼 먹어도 맨날 고픈 배로 말할 것 같으면, 선생님 말로는 배앓이가 가심에 꽉 차서 그렇다고 그럽디다. 근다고 어쩐 날 학교에 가며는 솥단지에 미역줄기 같은 것을 폴폴 끓여대놓고, 국자로 그 국물을 이따만한 대접에 퍼서는 한 사발씩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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