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色美協

달산 미술관
秋色美協
  • 입력 : 2021. 09.02(목) 13:24
  • 선호성 기자
秋色美協, 150cm×350cm, 수묵 담채, 박문수作

송산 박문수 화백은 산수를 묘사하는 탁월한 필묵기법을 사용, 시야로 들어어는 풍광을 파노라마로 둘러보고 감동을 받았을 때 그 생생한 느낌을 오감(五感)으로 표현하며 대자연의 산수의 웅장한 기운과 감동을 담아 감상자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실경산수 작품은 마치 감상자가 그 산수경관 속으로 들어가서 여기저기 발걸음을 옮겨놓을 수 있는 살아있는 공간 같은 느낌을 받는다.

싱그러운 솔바람과 진한 흙내음을 호흡으로 느끼며 산숲길을 걸어가는 듯한 경괘함과 온갖 물소리, 바람소리 새소리의 화음으로 이루어진 살았는 대자연의 숨결을 감상자에게 생생하게 전달해 왔다.

송산 선생은 지금도 화필을 직접 들고 이 땅의 산과 강을 따라 굽이굽이 돌고 돌면서 그때그때 마다 만나는 풍광들의 감흥을 화폭에 옮기고 있다. 그 감동의 느낌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철저한 사생을 통해 해답을 찾아가면서 그 자신만의 화필 사용법을 다져오고 있다.

선생의 秋色美協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 듯하다.



[박문수 작가 약력]
- 조선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 개인전 8회
-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대상(1997년)
- 의제미술상 청년작가상(2002년)
- 전남 미술대전 추천초대 심사
-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
- 전라남도 미술대전, 무등미술대전 심사
- 온고을 미술대전, 섬진강미술대전 심사
- 한국화대전 초대 심사
- 여수 바다미술제, 광양선인 미술대전 심사
- 서울미술대전 심사, 부산미술대전 심사
- 강릉 서화미술대전 운영위원 역임
- 허백련 미술상 심사
- 조선대학교 미술체육대학 초빙교수
- 조선대학교 미네르평생교육원 한국화, 금봉미술관, 사직도서관 한국화 강사
현재) 한국미협·선묵회·창묵회·사생회·남도 수묵회·수묵회 회원
선호성 기자 ya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