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산림조합장 선거 출마 '김기동' 포부를 듣다.

인터뷰
영암군산림조합장 선거 출마 '김기동' 포부를 듣다.
30여년 산림경영 전문가 김기동, 영암군산림조합의 대변혁을 위해 저의 모든 정열을 쏟아 붓겠습니다!!
  • 입력 : 2023. 02.23(목) 11:00
  • 영암일보 김지연기자
농·수·축협 및 산림조합 조합장 선거가 3월 8일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영암에서도 각 지역농협과 축협, 산림조합 등에서 입지자들이 표심 얻기에 돌입했다. 영암군산림조합장 선거 출마자로부터 비전과 포부를 들어보기로 했다.
김기동

- 조합장 선거 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을 알고싶습니다.
침체 되고 조합원에 존재감 마저 유명무실한 산림조합을 발전시켜 조합원, 산주,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합니다. 산림조합이 조합원을 중심으로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림사업을 발굴 보급하고 금융을 대폭 지원하여, 소득창출로 연결되도록 선도적으로 새로운 기술보급과 지식정보를 제공하여야 하나 이제까지 실질적인 역할과 기능을 다 하지 못하여 존재감이 미미함은 물론, 조합경영 마저 침체 되어 조합원 복리나 환원사업은 거의 못 하고 조합이근근이 운영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 다른 출마예정자와 차별화 할 자신만의 강점이 있을까요?
저는 전남대학교 농과대학 임학과(학사), 동 대학원 임학과(임학석사)에서 산림경영을 공부하고 30여 년간 산림조합중앙회 여러기관에서 산림조합의 경영 노하우를 터득하고 인맥을 쌓은 산림경영 전문가입니다.
특히 선도산림경영추진단 단장 때는 현장에서 산림소득사업을 발굴, 보급과 산림경영을 선도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임업기술훈련원 원장으로 재직때는 기능인양성을 하고 교육환경 여건개선으로 산림청으로부터 실습림(약20ha)을 대부받았습니다. 그 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 하였습니다.
전북지역본부 본부장시는 관내 조합의 운영지도와 지역본부운영의 노하우를 습득하고, 관련 유관기관과의 인맥을 넓혀 왔습니다.
이후 산림기술사로서 산림경영에 대한 기술과 정보, 애로를 현장에서 몸소 체험하고 기술 보급하여 왔습니다.
이제 저는 그 동안 쌓아 온 산림조합경영의 노하우와 인맥을 활용하여 침체에 빠진 우리 영암군산림조합 발전과 조합원의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산림조합 현주소를 진단, 개선과제와 해결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임업·산림공익직접지불제가 2022.10.01.부터 시행되었으나 많은 조합원이 경영체 등록마저 못하였고, “돈”이 되는 산림사업 정보나 기술제공, 판로개척 등이 미흡함은 물론 조합경영도 매우 침체되어 조합운영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임업·산림공익직접지불제 시행에 따른 행정사무를 대행해 주고, 조합원이 원하는 산림사업이 원활히 이루워 질 수 있도록 임업기술정보와 금융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산림조합 경영구조 혁신으로 산림조합을 성장시키고 투명경영으로 조합원에 신뢰를 얻겠습니다.

- 새로운 조합장으로서 어떤 정책과 사업구상을 하고 있는지?
조합원과 상호 소통으로 조합원이 중심되는 조합, 조합원의 실익 중심 경영으로 조합원에게 쓸모 있는 조합, 사랑받는 조합을 만들겠습니다.
조합운영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청, 영암군청, 전남도청 등 각 유관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속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조합이 보유한 자산을 적극 활용하여 소득창출 배가는 물론, 상호금융 활성화를 통해 건전한 조합으로 육성하여 조합원 출자배당을 대폭 확대하고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산림조합의 상호금융자산을 1,000억원(현재 약460억원) 목표로 확대추진 하여 조합원을 위한 상호금융지원과 대출금리를 우대하고, 정부지원사업 및 산림종합금융을 조합원이 실질적으로 이용하도록 적극적으로 안내 하여 조합원의 소득증대에 앞장서겠습니다.
산림조합이 보유한 자산(장례식장, 산림바이오메스, 양묘포지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소득을 창출하고 조합원의 이용과 편의를 제공하겠습니다.
그동안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거의 방치수준으로 부실경영되어 개점 휴업상태라고 생각합니다. 경영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발휘하여 소중한 자산으로 거듭나게 하겠습니다.

- 산주들이 처한 상황에 대해 진단하고, 산림조합이 맡아야 할 바람직한 역할은?
임업·산림공익직불제시행에 따른 행정사항, 새로운 산림경영정보와 기술 등을 습득하기가 어렵고, 임산물생산사업도 인건비, 자재비 등의 상승과 일손 부족으로 많은 애로가 있고 임산물 가격하락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또한 판로도 어렵다고 합니다. 조합원의 애로 사항를 함께 하고 우리 조합이 보유한 인적자원과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 임업·산림공익직불제에 따른 행정대행과 임업기술상담소를 운영하는 등 조합원과 함께 겠습니다.
조합원은 임산물 생산에만 전념하도록 우리 계통조합과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판로개척에 전념하겠습니다.

- 조합원들에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사랑하고 존경하는 영암군 산림조합 조합원 여러분! 저는 30여년간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산림조합의 경영 노하우를 터득하고, 인맥을 쌓아 올린 산림경영 전문가입니다.
조합원 여러분과 함께 영암군산림조합의 대변혁을 위해 저의 모든 정열을 쏟아 붓겠습니다. 새로운 변화가 절실히 필요한 영암군산림조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과 꼭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암군 산림조합장 선거 출마예정자 김기동은?
영암학산초와 영암낭주중학교를 졸업 했으며, 전남대학교 농과대학 임학과 졸업,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임학과를 졸업하였다.

전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 본부장, 선도산림경영추진단 단장, 임업기능인 훈련원 원장으로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그 외 전 산림청 임도의 타당성평가 위원, 서부지방 산림청 국유림경영관리 자문위원회 위원, 전라남도 숲가꾸기 추진협의회 위원, 전라북도 지방산지관리위원회 위원, 전라북도 산업단지계획 심의 위원회 위원, 전라북도 농·어업 농·어촌 및 식품산업 정책 심의회 위원 으로 열심히 활동하였고,
현재 한국치산기술협회 전문위원, 영암군향교 장의, 법무부 청소년범죄 예방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암일보 김지연기자 yailb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