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암농협 옥수수 생산자협의회, 고품질 찰옥수수 첫 수확 · 출하 개시

읍면소식
서영암농협 옥수수 생산자협의회, 고품질 찰옥수수 첫 수확 · 출하 개시
  • 입력 : 2021. 06.29(화) 17:19
  • 선호성 기자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은 지난 22일 계약재배 농가가 생산한 찰옥수수의 첫 수확을 시작으로 본격 출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첫 수확은 학산면 김공태 생산자협의회 회원의 하우스에서 재배한 ‘미백2호 찰옥수수 출하’였으며 학산면 김명선 면장, 농협영암군지부 문수전 군지부장, 홍성표 농정지원단장 등이 방문해 재배 애로사항과 지원 사항을 듣고 지원을 약속했다.

서영암농협은 지난 3월 10일 옥수수 생산자협의회를 구성해 32명의 회원, 10ha(30,000평)를 계약재배 시작으로 고품질 찰옥수수 재배기술 교육, 선별 기준 및 출하 관리 교육 등을 실시해 생산·품질관리를 엄격히 하고 있다.

본격적인 노지 찰옥수수 출하 시기를 앞두고 GS SHOP, 인터파크 등 28개 온라인 쇼핑몰과 농협 영암군연합사업단 직거래, 7월 7월 생방송 예정인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판매망을 통해 6월 28일부터 35만개를 판매할 계획이다.

월출산의 氣(기)를 받고 자란 미백2호 찰옥수수는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품종으로 수분이 많고 찰기가 있어 껍질은 토종찰과 달리 연하고 부드러워 아이도 어른들도 소화가 잘되는 여름 간식으로 한입 베어 물었을 때 톡 터지는 식감은 단언컨대 어디 옥수수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다는 평이다.

서영암농협 김원식 조합장은 “신선도 유지를 위해 당일 주문된 수량에 대해서만 수확해 출하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우수 생산업체 벤치마킹을 통해 냉동 포장시설을 갖추어 연중 판매해 부가가치와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함을 물론 소비자들이 ‘영암’ 하면 생각날 수 있는 특산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호성 기자 ya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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