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의 딸’ 김세영, LPGA 시즌 3번째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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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의 딸’ 김세영, LPGA 시즌 3번째 ‘톱10’
퓨어실크 챔피언십 공동 7위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 기록
  • 입력 : 2021. 05.24(월) 18:14
  • 선호성 기자

‘영암의 딸’ 김세영(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퓨어실크 챔피언십(총상금 130달러)에서 공동 7위로 대회를 마감하면서 이번 시즌 참가한 LPGA 대회 3번째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김세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쳐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를 친 김세영은 공동 7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김세영은 지난 4월 ANA 인스퍼레이션 공동 3위와 롯데 챔피언십 공동 2위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시즌 3번째 톱10에 진입했다.

이번 대회 우승은 쉬웨이링(대만)이 차지했다. 쉬웨이링은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로 데뷔 7년 만에 첫 LPGA 투어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밖에 강혜지(31)는 최종합계 3언더파 281타로 공동 16위, 최나연(34)은 1언더파 283타로 공동 31위에 자리했다.

한편 김세영은 영암군 신북면 유곡리 닭실마을이 고향인 김정일(59) 씨의 장녀로 중2 때부터 골프채를 잡기 시작해 올해로 LPGA 투어 7년 차를 맞고 있다. 현재 신북에는 할머니 우성자(78) 씨가 살고 있다.
선호성 기자 ya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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