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조선시대 최고의 상소는 누가 올렸을까? |2021. 09.23
조선왕조 500년을 통해 많은 선비들과 벼슬아치들은 상소를 올렸다.
처음에는 성균관 유생들과 5부 학당의 생도들이 앞장섰다. 조선 중기에 성리학이 정착되자 지방 유생 등 소위 글줄이나 쓰는 선비들은 죄다 상소를 올려 승정원의 승지와 임금은 상소를 처리하느라 골머리를 앓았다.
상소를 통해 임금의 정책과 당파를 비판했고 나라가 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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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편지 |2021. 09.23
어느 날 노루잠 꿈속에 들어서서 명암이 흐린 당신을 보게 되었다. 하지만 다가서는 꿈의 실체는 나의 입술을 깨물며 씹어대는 이해할 수 없는 저문 당신의 끝없는 폭력이다. 몸서리로 일어나 당신의 모습을 회상해보지만 늘 모호함에서 끝이 나고 잠자는 아기 고양이의 그림자처럼 그 테두리만 뿌옇게 남는다.
가령 그 아득한 청춘의 정점 어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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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달(月)에 대한 단상(斷想)' |2021. 09.21
사람들은 누구나 달을 보면 경건한 마음으로 소원을 빌고, 수복(受福)을 기원한다. 특히나 한가위 보름달을 볼 때 그 기원은 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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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뉴스] 809m 월출산에서 영암809인 이재명후보를 지지하다 |2021. 09.20
전라남도 영암군 경제사회인 809인이 9월19일(일) 오후 3시 월출산 천황사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인 이재명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였다.
배용태 전 전남행정부지사는 "월출산의 큰바위 얼굴의 염원을 담아, 전환의 시대에 대한민국을 이끌 지도자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라고 말하며, "남한의 소금강이라고 일컫는 809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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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영암농협 김원식 조합장 취임 1주년 인터뷰 |2021. 09.17
1. 지난해 보궐선거를 통해 서영암농협 조합장으로 당선되셨습니다. 또 9월 11일로 취임하신지 1주년을 맞습니다. 그동안 감회가 남다를 텐테요?
- 돌이켜 보면 1년이란 시간이 긴 것 같지만 저에게는 어느덧 너무나도 짧은 시간인 것 같은 데요 무슨 일을 했는지 정신없이 달려 온 것 같습니다. 서영암농협 사업여건이 예전보다 열악하다고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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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암군 의용소방대 코로나19 방역 동참 홍보캠페인 실시 |2021. 09.16
영암군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영암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와 함께 코로나19 방역 동참 캠페인에 나섰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길어지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피로감과 명절을 맞아 들뜬 마음 때문에 자칫 방역 긴장감이 풀어지지 않도록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비교적 확진자 발생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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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뉴스] 영암군, 정우재가노인복지센터 노인돌봄서비스 종사자 대상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2021. 09.16
영암군은 돌봄취약노인 및 지역사회 주변인의 자살위험을 인지하는 역량을 강화하여 자살예방 사업에 기여하고자, 정우재가노인복지센터 노인돌봄서비스 종사자 75명을 대상으로 영암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난 9월 7일부터 13일까지 3회에 거쳐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중앙자살예방센터 인증 프로그램인‘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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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청렴 정치인의 표상 낭산 김준연 선생 이야기 |2021. 09.16
낭산 김준연 선생은 1895년 3월 14일 전남 영암군 영암읍 교동리에서 향리 김상경과 청주한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일설에 의하면 낭산의 태몽이 '낭산 집 앞의 큰 버드나무를 구렁이가 칭칭 감았는데 맨 꼭대기를 감지 못했다.' 는 아쉬움 담긴 뒷담이 전한다. 본관은 김해이며 가계는대를 이어 군청의 아전 생활을 하였다. 아버지 김상경은 6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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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달그림자 |2021. 09.16
집 앞에는 내 집의 수호신처럼 수령이 60년이 넘고 내 팔로 한 아름도 넘는 벚나무 한 그루가 있다. 높이는 10여 미터가 족히 넘어 벚꽃이 피어을 때 동네 어귀에 들어서면 그 하얀 손짓 때문에 우리 마을 찾는 이라면 모두가 감탄의 표정과 함께 환한 벚나무에 눈길을주면서 자신의 갈 길로 가곤 하였다.
그렇지만 이제 이벚나무를 베기로 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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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의지가 능력보다 우수하다(5) |2021. 09.16
딸은 공부에만 집중해야 하는데 공부를 잘하는 옆 언니가 부럽고 자신은 성과가 나오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했다.
다른 사람보다 능력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해서 꼭 합격하겠다고 했다.
우와!
생일 아침에 너무나 멋진 선물을 받아서 아빠가 엄청나게 기분이 좋은데? 특히 “엄마, 아빠가 살면서 건설한 집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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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산 미술관] '광초'의 필법을 꿈꾸는 임농에 관한 시선 |2021. 09.16
근본적으로 임농 회화의 매력은 주저하지 않고 거침없이 한 번의 운필로 풍경을 담아내는 발묵의 표현력에 있다고 본다. 마치 그의 풍경의 완성이 일필이 곧 전부이며
완성인 것처럼 말이다. 그의 풍경에 나타나는 간결과 압축, 생략의 미가 바로 그 한 번의 붓질로 출발하여 마무리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임농의 화폭 속에는 고도의 필법에 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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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국립공원] 월출산 국립공원 기후변화종 이야기(3) |2021. 09.16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매미 중 가장 큰 종으로 성충은 6~10월에 활동한다. 가로수에서 무리를 지어 울며, 밤에도 불빛이 있으면 합창을 한다. 수컷의 울음소리는 ‘짜르르르···’하고 시끄럽게 운다.
몸길이는 44mm 내외, 날개까지 길이는 65mm 내외이다. 몸의 윗면은 광택이 있는 검은색인데 새로 나온 개체는 금빛의 가루가 덮였다. 배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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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모병제를 위한 조건과 절차 |2021. 09.16
모병제 등 병역제도에 대한 노쟁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5월에 실시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모병제 찬성은 43%고 징병제 찬성은 42% 다. 군대를 다녀온 40대
남성 54%가 징병제를 찬성하고 있다. 인구절벽을 이유로 모병제를 주장하는 의견은 본말이 전도되었다. 병력자원이 위기라면 복무기간을 늘리거나 여성을 징병해야 한다. 이 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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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한시. 探月出雙磨崖佛(탐월출쌍마애불) |2021. 09.16
山行中思生別思(산행중사생별사) 산행 중에 생각은 또 다른 생각을 낳고
念念其月出隱旨(념념기월출은지) 그 ‘월출’의 숨겨진 뜻을 골똘히 생각하네
月出是月夜月出(월출시월야월출) 월출은 달밤에 달이 뜨는 것인가?
要不山體皆勃起(요불산체개발기) 그렇지 않으면 산 자체가 우뚝 솟음인가?
撚撚動雲憂心湉(년년동운우심첨) 흘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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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또 한해의 추석을 맞으면서 |2021. 09.16
“일년 삼백육십오일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로 불리는 추석명절이다
추석(秋夕)은 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다 달이 유난히 밝은 명절이 추석인 것이다 세계적인 월출산 보름달의 기(氣)운을 군민들에게 선사 합니다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명절이 되시기를 진실로 소망 합니다
21세기 세계적으로 가장 창의적 CEO는 아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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